-‘일하고 싶은 직장만들기’일환으로 실시 -
- 한잔커피에 동료 마음 담아보는 시간 가져 -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주민센터에서는 ‘일하고 싶은 직장만들기’ 일환으로 1월부터 ‘1일 1차(茶)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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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직원회의시 시작된 ‘1일 1차(茶)운동’은 유재민 동천동장이 업무시작 첫날 직원들에게 직접 커피를 끓여 직원들과 담소를 나누면서 ‘1일 1차(茶)운동’의 계기를 만들었고, 그 후 직원들이 매일 커피 혹은 녹차를 다른 동료에게 제공하면서, 따스한 차 한 잔에 따스한 마음까지 더하고 있다.
각기 다른 대민행정업무로 분주해 각 분야별 동료 간 소통이 적고 경직된 직장분위기를 화목하고 가족적인 분위기로 만들고자 하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생각과 노력이 ‘1일 1차(茶)운동’을 전개하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동천동 주민센터에서는 매일 한잔의 커피에 동료의 맘을 담아가고 있다.
이러한 1일 1차(1日 1茶)운동을 추진 중인 유재민 동천동장은 “친절서비스의 근간은 사람간의 마음에 있고, 화목하고 훈훈한 직장을 만들어 가는 것은 직원스스로의 마음가짐에 달려있다”라고 말하면서 “소통문화의 시작은 다가가는 것으로, 이러한 조그마한 실천이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용인을 만드는데 원동력이 되길 희망한다”고 ‘일하고 싶은 직장 만들기’에 굳은 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동천동 주민센터에서는 2013년 새해부터 동천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신 첫 고객에게 전 직원 아침인사 실시 후 업무를 시작하고 있으며, 직원 간 소통의 계기를 만들고자 직원 간 롤링페이퍼 작성, 업무편람 작성 및 발표 등을 계획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