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한 책’선정도서로 학교 방문 토론 -
용인중앙도서관은 오는 8월 31일 구성중학교, 9월 7일 상현중학교, 9월 10일 홍천중학교를 각각 방문해 ‘찾아가는 청소년 독서토론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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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용인시민이 함께 읽을 한 책으로 선정된‘개밥바라기별’을 주제 도서로 청소년들이 토론을 벌이는 것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다양한 생각들을 지닌 청소년들이 책 속에 나타난 ‘개밥바라기별’의 상징성과 주인공의 방황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진행은 경민대학교 김현경 교수가 맡는다.
올해 4회를 맞는 ‘한 책, 하나된 용인’ 독서 캠페인은 용인시민이 한 권의 책을 선정해 읽고 공감대를 형성, 소통하는 범시민 독서생활화 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