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리, 헤어·뷰티 등 84개 강좌 1,541명 선정 -
용인시(시장 김학규) 여성회관은 2012년 제21기 교육수강생을 모집한다.
조리, 헤어·뷰티, 기술·실용, 정보화, 인문·예술, 외국어, 유아·어린이 등 84개 강좌를 개설해 1,541명을 모집하며 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신청을 받는다.
교육기간은 9월 24일부터 12월 14일까지이며 만 19세 이상 용인시민과 용인시 관내 직장인이면 신청할 수 있고 재외국민과 결혼이민자는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9월 3일부터 여성회관 홈페이지(http://womenhall.yongin.go.kr)에서 교육내용을 볼 수 있으며 9월 3일부터 7일까지 회원 가입 후 인터넷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중 무작위 컴퓨터 추첨을 거쳐 9월 10일 선정자를 발표하며 선정자는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등록을 하면 된다.
수강료는 1인당 월 1만원에서 3만원 사이로 3개월분을 선납해야 하며 교육재료와 교육비 등을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1인당 1∼3지망까지 수강 신청이 가능하나 추첨을 통해 1개 강좌만 수강할 수 있다.
국민기초생활 수급권자와 차 상위 계층, 국가 유공자 중에서 국가보훈처장이 교육보호 대상자로 지정한 자, 소년소녀가장, 한 부모 가족보호 대상자, 장애인, 사회복지 시설 수용자, 결혼이민자와 자녀 등은 수강료가 면제된다.
기타 자세한사항은 용인시 여성회관 교육운영팀 031-324-8871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