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동장 박옥신)은 22일 국가정보원(NIS)에 32년동안 재직하셨던 선배 공직자인 노주식(전 국장) 강사를 모시고 주민참여 친절·청렴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노주식 강사는 재직시절 ‘홍조근장’을 받으며 사명감을 갖고 열정적으로 헌신하셨던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공직자로서 가져야할 기본자세와 행정업무능력 향상을 강조했다. 업무의 특성상 보안과 관련해 신분의 익명성 유지와 항시 비상대기 등 힘든 일도 많았지만 다양한 체험을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공직자들이 처칠의 ‘Never give up!’의 자세로 대민행정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한 명예로운 삶에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