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갱년기 여성 특강 - 엄마를 부탁해’운영 -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갱년기 여성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공개 무료 강좌 ‘갱년기 여성특강 - 엄마를 부탁해’를 운영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갱년기 여성에 대한 이해의 장으로 마련되는 이번 특강은 가족건강의 구심점인 갱년기와 예비갱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갱년기를 극복하고 제2의 황금기 인생을 준비하기 위한 강좌로 진행되며, 오는 27일(금) 오전 10시 여성회관 작은어울마당에서 열리는 갱년기 여성 몸 관리 특강 ‘엄마 몸을 부탁해’를 시작으로 2개월 동안 실시한다.
특히 5월 4일부터 5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갱년기 여성의 마음을 가족들이 이해하는 시간으로 ‘엄마 마음을 부탁해’를 선보이고 5월 30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갱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한 마음 심화 집단상담 프로그램인 ‘갱년기 여성 공감’을 운영한다.
한편 여성회관 관계자는 “갱년기 증상으로 힘겨워하는 어머니를 가족들이 함께 이해하고, 어머니도 갱년기를 삶을 재조명 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무료입장하며, ‘갱년기 여성 공감’ 은 ‘엄마 마음을 부탁해’ 강좌 최다 참석자에게 우선 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여성회관 교육운영팀 ☎ 324-8871~2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