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까지 수지공원서 14회 열 예정 -
용인시 수지구는 오는 24일(토) 용인YMCA 수지녹색가게와 2012년 ‘수지나눔장터’를 개장한다.
2004년 4월부터 시작된 ‘수지나눔장터’(둘째․넷째 토요일 개장)는 수지구의 명물 브랜드로 자리 잡았고, 올해도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으로 이웃간 ‘나눔과 순환’을 실천하고 자원절약, 환경보전, 사랑 나눔을 목적으로 수지공원(토월초등학교 앞)에서 열 예정이다.
3월 24일부터 시작해 11월 넷째주(24일)까지 총 14회 개장할 예정이며 7월 넷째주(28일), 8월 한달(11일, 25일)은 혹서 및 휴가철 관계로 휴장한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며, 참가품목은 의류, 신발류,장난감, 학생용품 등 중고물품이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