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주민자치센터(위원장 이인열)가 자치센터 개소 2주년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 동안 회원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그동안 자치센터 운영 프로그램에 참여한 회원들이 한땀 한땀 정성으로 빚어낸 작품들을 전시해 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의 즐거움을 안겨줄 계획이다. 올해 2회를 맞는 전시회는 센터 2층 대회의실과 복도에서 열리며 서예, 수묵화, 수채화, 유화, POP예쁜글씨, 사진,실내정원, 뎃생 등 8종목 10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성복동 주민자치위원회 이인열위원장은 “항상 성원해주시는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으로 보답하고자 정성껏 준비한 전시회인만큼 많은 주민들을 초대하겠다”며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 개발과 회원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복동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009년 3월 문을 열고 매 분기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현재 1,500여명의 회원과 26명의 강사진이 기타 교실 등 38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16명의 자치위원들이 탄탄한 조직력을 갖추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있다.
한편 성복동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009년 3월 문을 열고 매 분기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현재 1,500여명의 회원과 26명의 강사진이 기타 교실 등 38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16명의 자치위원들이 탄탄한 조직력을 갖추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