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주점이나 티켓영업 등 불법 행위 점검 -
용인시 수지구는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해 경찰과 함께 불법 영업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21일 밝혔다.
단속대상은 티켓영업·유흥주점 영업행위를 비롯해 유흥접객행위 등 신고한 영업외의 영업행위, 식품 취급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 휴게음식점의 주류 취급여부, 업소내 도박이나 사행행위 또는 풍기문란 행위 등이다.
단속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위반정도가 심할 경우 관련법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한편 구 관계자는 “건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주변 유해업소에 대해 특별지도 점검에 나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사항은 수지구 산업환경과 김옥연 팀장 324-8300 로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