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100여명 참여, 쓰레기 수거 및 고사목 등 제거 -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일 100여명의 주민들과 함께 광교산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년째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광교산을 주민 스스로 깨끗이 청소하고 관리하기 위해 실시하는 환경정비 캠페인이다. 이날 주민들은 주민센터에서 광교산 천년 약수터 코스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고사목을 제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동 관계자는 “우리 지역을 더욱 깨끗이 관리하고 정비하기 위해 많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을 정비하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