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상현1동은 7일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통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용인시종합가족센터’의 홍보를 위해 통장들을 초청해 견학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상현고 옆에 개관한 용인시종합가족센터는 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유아체험실,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 청소년 성문화센터 등이 들어서 있어 모든 연령대의 교육,여가,문화,양육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시설물 곳곳을 둘러보고 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센터를 방문한 통장들은 “아직까지 관내에 용인시종합가족센터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주민들이 많다”며 “지역주민들이 활발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