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은 지난 7일 통장협의회 등 35명이 참여해 동천동 주요 대로변과 손곡천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동천동주민센터~한빛중학교 왕복 3.2km구간의 주요 도로변과 손곡천 산책로 일대에서 잡초를 제거하고 버려진 쓰레기 1톤을 수거했다.
통장협의회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을 가꿔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