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은 지난 28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회원 50여명이 추석을 맞아 관내 주요도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자들은 신봉동 주민센터에서 LG5차아파트 정문까지 왕복 3km구간과 신봉천 산책로 일대에서 버려진 생활쓰레기 1톤을 수거했다.
통장협의회 관계자는“추석을 맞아 지역주민들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청소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