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월 17일 수요일 포낙보청기 수지센터(대표 이화영 원장, 김태우 원장)에서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보청기를 지원했다. 김** 이용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보청기를 구매할 수 없었지만 지역사회의 후원으로 보청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용자는 "나이가 드니 젊은사람들이 이야기하는게 잘 들릴지 않고, 목소리는 크게, 천천히 이야기해야 알아들을 수 있으며, 텔레비전 소리만 높여놔 댁에 방문한 손님들한테 민망하다."고 이야기했다. 이런 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포낙보청기"에서 보청기 지원과 함께 무상 3년 a/s까지 책임져 주기로 했다.
포낙보청기 대표 이화영 원장, 김태우 원장은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한근식)과 함께 지역사회의 경제적 취약노인을 지원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는 포부를 전달했다. 이와 더불어 연4회 분기별 저소득 또는 독거노인에게 보청기를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