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상현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옥영)는 17일 상현1동 주민센터에서 불우이웃돕기‘사랑의 일일찻집’을 열었다. 이날 부녀회에서는 일일찻집을 찾은 주민들에게 준비한 차와 떡, 과일 등 다과류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용인시 농산물 생산자도 참여하는 직거래장터도 함께 열어 오미자, 쌈채, 버섯, 오이, 화훼 등 특산품도 선보였다. 부녀회는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