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3일 새마을부녀회가 16곳 경로당에 음식을 전달하는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을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정성껏 준비한 전?한과?수육?과일 등의 음식을 전했다.
음식을 전달받은 힐스테이트2차아파트 경로당 어르신들은 “맛있는 음식을 대접 받고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 노인대학 수강 어르신 45분께도 직접 카네이션을 전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 부녀회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