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은 27일 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김장담그기’행사를 열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체육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등 4개 민간단체 회원 50여명은 20kg짜리 23박스 분량의 김치를 담가 홀로어르신 등 저소득층에 골고루 전달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또 지난 9월에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 251만2740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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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각 단체들이 힘을 합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해 김장을 담그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은 27일 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김장담그기’행사를 열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체육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등 4개 민간단체 회원 50여명은 20kg짜리 23박스 분량의 김치를 담가 홀로어르신 등 저소득층에 골고루 전달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또 지난 9월에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 251만2740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각 단체들이 힘을 합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해 김장을 담그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