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는 12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용인시수지구지회에서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라면 60박스와 쌀 10kg짜리 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성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공인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수지구지회장은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주변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품을 마련해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눔 문화에 동참해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수지구지회에 고맙다”며 “기탁해 준 성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