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주요도로, 하천변 등 정화활동 나서 -
용인시 수지구 죽전1동에서는 지난 19일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방치된 쓰레기 집중수거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 및 깨끗한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휴가철 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김명규 죽전1동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해 통장, 주민센터 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주요도로인 현암로와 대지로변, 하천변, 그 외 청소취약지역을 2개 구역으로 나누어 도로변과 하천주위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제1구역인 현암로와 안대지천은 40여명의 통장과 직원들이 도로변 쓰레기 수거 및 하천변, 청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정화활동 등을 펼쳐 쾌적한 거리를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제2구역인 대지로에도 통장 및 직원 40여명이 도로변과 하천변 및 녹지대내의 쓰레기 수거와 의자 등 편의시설물 청소를 벌여 시민이 기분 좋고 편안하도록 지역 환경을 조성했다.
김명규 협의회장은 “이번 대청소를 통해 여름휴가철을 맞이하여 우리지역의 내방객에게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심어주고, 쾌적하게 살기 좋은 지역환경을 조성해 주민이 행복한 죽전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