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전거도로·산책로 주변 제초작업, 시민통행 편의증진 -
용인시 수지구가 올 장마 전에 하천환경정비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주변을 제초함으로써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고, 기존 생태하천을 유지해 이용하는 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야생 동·식물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것이다.
수지구의 하천환경정비사업은 수지구 관내 하천 전체에 걸쳐 약 33.6km 구간에 대해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주변의 제초작업을 주요공정으로 진행되며, 7월초 준공을 목표로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