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현재위치://
  1. 용인뉴스
  2. 사회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 미주 한인 기업인에 반도체 생태계 조성 협력 당부

  • AD 소연기자
  • 조회 7508
  • 2023.07.21 20:51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1일 흥덕ICT밸리에서 열린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한국지회(회장 이경철) 창립총회에 참석해 미주 한인 기업인에 반도체 생태계 조성에 대한 협력을 당부했다.

1971055456_1689940173.08.jpg
이 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지난 20일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용인특례시 첨단반도체 국가산단(이동·남사), 반도체 클러스터(원삼면), 삼성전자 미래연구단지(삼성기흥캠퍼스) 등 3곳이 선정돼 예비타당성 등 인허가 절차가 대폭 감축되고 용수 지원, 투자 세제 혜택 등 지원을 받게 됐다”며 “미주 한인 상공인들이 최고 경쟁력을 가진 용인특례시 반도체 생태계를 만드는 데 함께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1971055456_1689940185.5.jpg
행사에는 김형률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이사장,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명예회장(2023 제21차 세계한상대회 조직위원장), 김옥동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한국지부회장, 최영한 재외동포청 차장 등 내빈과 미주지역 상공회의소 회장단 및 미주 한인 기업인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했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는 미주 한인 경제단체 중 최대 규모로, 150만 한인상공인과 30만 미주 한인기업의 권익을 대표하는 비영리 단체다. 한국지회는 올해 10월 미국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상대회의 한국 연락사무소 역할을 하면서 행사 성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네이트온 쪽지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 [용인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지역 내 550개 의료기관에 진료·휴진신고 명령 동시 발령

    AD 소연기자 148 Jun 12 2024
    - 18일 의사들 집단 휴진에 의료공백 막기 위한 조치…휴진 예정 의료기관은13일까지 신고해야--진료와 업무개시명령 거부시 영업정지15일,징역3년 이하3000만원 이하 벌금-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10일 지역 내 550개 의원에 대해 진료명령과 휴진신고명령을 동시에 발령했다고 12일 밝혔다.용인특례시 처인·기흥·수지보건소는 지역 내 의료기관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등기속달을 완료했다. 이는 의사들의 집단휴진 결의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