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현재위치://
  1. 용인뉴스
  2. 사회

[용인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효행자·장한어버이 표창

  • AD 소연기자
  • 조회 9612
  • 2024.05.09 08:27

- 이상일 시장, 최고령 102세 조상진 어르신 포함 43명에 감사의 마음 담아 표창 수여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8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시청 컨벤션홀에서 효행자 18명과 장한 어버이 2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3717431399_1715210818.17.jpg
시는 경로 효친 사상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어버이날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를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3717431399_1715210827.69.jpg
표창 대상자는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장애가 있는 손자녀를 올바르게 키우거나 치매가 있는 시어머니를 모시면서 지역사회에 감동을 선사하는 등 각 읍··동과 노인복지관에서 추천한 시민이다.

 

이날 표창장을 받은 시민 중 장한 어버이상을 수상한 조상진(102) 어르신은 최고령자로, 고령의 나이에도 철저한 자기관리로 건강과 활력을 유지하면서 이웃의 존경을 받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우리가 가진 수 많은 소중한 가치 중 가장 첫 번째는 가족이라고 생각한다어버이날을 맞아 표창을 받은 어버이들이 건강을 챙기고 가정에는 행복을 안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어버이를 잘 모셔 효행상을 받은 시민의 모습이 우리 사회에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용인특례시는 어르신의 행복을 위해 경로당 지원과 홀몸 어르신 대상 잔고장 수리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네이트온 쪽지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