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 행사 개최
용인시는 지난 24일 내고장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주민들의 봉사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처인구 남사면의 처인성에서 ‘내 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재 지킴이인 심곡서원·처인성 서포터즈 등 5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문화재 미니강좌, 주변 정화활동, 모니터링 발표 등 봉사활동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문화재 봉사활동을 통해 문화재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느끼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사항은 용인시 문화관광과 324-2148, 윤재순 팀장 324-3583 로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