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일하기 좋은 직장 문화 조성
(재)용인문화재단은 8월 19일 오후 2시 용인포은아트홀 음악교육실에서 여성 일하기 좋은 일자리 조성 및 가족친화 경영 추진의 일환으로 여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혁수 대표이사를 비롯해 여직원 25명이 참석했다. 김혁수 대표는 이 자리에서 여직원 간담회의 필요성을 강조한데 이어 간담회 자리에 모인 여직원들을 격려했다.
김혁수 대표이사는 “직무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 재단의 모든 직원들은 동등한 위치에 있다. 서로 신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소통과 공감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여직원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재단 경영정책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재단 내 올바른 양성평등 직장문화 정착 등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직장 문화 창달을 위한 양질의 의견을 나누었다.
앞으로도 용인문화재단은 ‘가족친화경영’을 지속하는 한편, 양성평등 직장문화 창달을 통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업무환경을 유지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