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곳곳의 문화예술 충전소, 용인거리아티스트!
(재)용인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혁수)의 <2015 용인거리아티스트>가 오는 6일, 대장정의 첫발을 내딛는다.
2012년부터 해마다 진행되고 있는 <용인거리아티스트>는 매주 금, 토, 일요일 용인의 주요 거점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용인시민에게 제공하며 용인의 문화 저변 확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2015 용인거리아티스트>는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규모를 더욱 확장했다. 지난 2월 오디션으로 선발한 신규 23팀과 기존에 활동한 37팀 등 총 60팀은 600여 회의 다양한 공연을 용인시내 곳곳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직접 문화 소외지역에 찾아가 공연하는 ‘찾아가는 거리아티스트’를 비롯해 여름과 가을에는 ‘용인미니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과 진행사항은 용인거리아티스트 온라인 카페 (http://cafe.naver.com/yongincf)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yistree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아티스트들과 소통의 자리도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