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60여개국에서 500여개 업체와 기관 참여 -
-‘경전철로 신나게 힐링 천국 , 용인’이란 주제로 큰 호응 얻어 -
용인시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4일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소재 코엑스에서 열린‘제26회 한국국제관광전(KOTFA 2013)’에 서 최우수 부스운영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국제관광전’은 세계 60여개국에서 관광 관련 기관, 지자체, 관광협회, 여행사, 항공사 등 500여개 업체와 기관이 참가했다.
시는 국내 관광전 중에서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한국국제관광전’에서 급증하고 있는 외국인 개별 관광객들 유치를 위한 이색테마 ‘경전철로 신나게 힐링 천국 , 용인’이란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 농촌체험관광 등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고 관련업체 간 관광 아이디어와 정보 교류를 통해 세계적 문화관광도시 ‘용인’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드높였다는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 관광영상 홍보존, 문화관광 갤러리존 등 5개의 테마존을 구성해 운영,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용인유적전시관,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등 주요관광지, 용인시티투어, 용인봄꽃축제, 대한민국 난전시회, 농특산물과 경전철 주변 연계 관광지 등을 선보였다. 또한 내고장 상품존은 대추방울토마토, 난, 오미자 등 지역특산물을 전시·판매하고, 한글팔만대장경 서각체험, 용인문화관광 홍보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과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