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화우수기관으로서 여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소통 자리 마련-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지난 5월 31일(화) ‘제5회 여성이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 창달을 위한 여직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재단에서 근무하는 40명 내외의 여성 직원들이 올바른 직장문화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묻지마 범죄가 이슈가 되고 있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여직원들과 문화예술 시설을 찾은 고객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등을 논하고 방안을 찾는 등 화기애애하게 토론과 담소를 나누는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재단 관계자는 “여직원들이 편하게 의견을 제시하고 재단은 이를 수용하여 긍정적인 직장 문화가 조성되기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재)용인문화재단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시작된 여직원 간담회는 올해까지 총 5회에 걸쳐 개최됐다.
재단은 그동안 여직원 간담회 등을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경영방침에 적극 반영하여 일?가정 양립의 중심인 여성 직원에게 친화적인 직장 문화 조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