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규 용인시장은 23일 오전 11시 수지구 상현동에 있는 심곡서원에서 춘계향사에 초헌관(향사 때 첫 번째 잔을 올리는 일을 맡아 보던 제관)으로 참여했다.
특히 심곡서원은 정암 조광조 선생과 학포 양팽손 선생을 기리는 서원으로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7호로 지정돼 있으며 사당과 강당, 장서각이 들어서 있다. 춘계향사는 정암 선생과 학포 선생에게 제사를 지내는 일로 용인 지역 유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심곡서원은 정암 조광조 선생과 학포 양팽손 선생을 기리는 서원으로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7호로 지정돼 있으며 사당과 강당, 장서각이 들어서 있다. 춘계향사는 정암 선생과 학포 선생에게 제사를 지내는 일로 용인 지역 유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