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24일 안양 모 음식점에서 보은 자영고등학교 친구들이 모여 한해가 저물어가는 아쉬움을 남기고 송년회를 가졌다. 또한 3년동안 열심히 활동한 설회장은 감사패를 받고 다른친구에게 회장직을 넘겨주었다. 대전,광주,청주에서 올라온 친구들을 위해 2차로 자리를 옮기며 오래간만에 모여 즐거움을 나눴다.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