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학규 시장,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위생교육서 당부 -
-‘성산한방포크 음식문화축제’성황,,시민들에 감사 -
용인시는 지난 30일 시청 에이스 홀에서 처인구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500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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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위생교육에서 김학규 시장은 “영업주 여러분들이 식생활을 개선하고 위생수준을 향상시켜 외식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시민의 욕구에 부응하는 고객 감동의 서비스로 발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살고 있는 용인은 어디를 가도 넉넉함과 시골의 인심이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곳이며 장날 전통시장에 가보면 특히 어르신들의 인심이 후하다”면서 “지난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성산한방포크 음식문화축제’가 용인 전통시장인 용인중앙시장에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시민과 위생관련 분야 등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가 매일 먹는 나트륨은 WHO(세계보건기구)에서 권장하는 양에 2.4배에 해당된다”면서 “가정에서는 물론 외식업계에서도 식단개선을 통해 나트륨을 줄이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