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까지 31개 읍면동 대상 -
용인시(시장 김학규)와 용인시새마을회(회장 정기종)가 29일 시청사 시장실에서 뉴 새마을 가꾸기 협약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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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새마을 가꾸기 사업은 주민 주도형 선진 마을 공동체를 육성하는 사업으로 용인시의 경우 2014년까지 31개 읍면동 대상으로 추진된다.
용인시와 용인시새마을회는 이날 업무 협약서를 교환하고 주민이 스스로 계획하고 참여하는 뉴 새마을 운동의 그린, 스마트, 해피마을 만들기의 주민 주도형 선진 마을 공동체 육성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용인시는 공동 지도.관리 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세부 추진 과제를 함께 발굴하고 마을에 대한 지원과 홍보에 협조할 계획이다. 용인시새마을회는 뉴 새마을 교육 강사 양성과 마을별 현장 방문 교육, 정기적인 현장 지도와 컨설팅 활동, 주민 참여 행사 활성화 등을 펼치게 된다.
용인시새마을회는 뉴 새마을 추진마을을 그린마을(녹색생활 실천마을), 스마트마을(품격생활 실천마을), 해피마을(나눔생활 실천마을)로 나눠 주민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며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살맛나는 마을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2012년에는 현장 답사를 통해 적극적 추진의지가 있는 10개 마을을 우선 선정해 사업을 추진한다.
기타 자세한사항은 용인시새마을회 031-333-3402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