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양지면(면장 이길우)은 지난 9일 관내 6개 주민단체 회원들간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 발전을 모색하는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양지면 체육회와 새마을회 등 6개 주민단체 회원 등 60여명은 강원도 평창의 이승복 기념관과 한국의 알프스 대관령 양떼목장 등을 돌아보며 화합을 다졌다.
양지면 관계자는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앞장서는 각 주민단체 대표와 회원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