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훈한 축구대회 개최로 이웃에게 감동 -
용인시 수지구축구협회(회장 유재오)는 25일 구민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제22회 수지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를 개최한 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사랑의 의미로 백미(4kg) 100포를 수지구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지구축구협회 유재오 회장은 “이번 축구대회를 통해 수지구청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되어 마음이 뿌듯하다”며 “전달된 쌀이 용기와 희망의 불씨가 되어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이 훈훈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태용 수지구청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사랑을 실천하며 도움주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따뜻한 사랑이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저소득 및 소외계층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사항은 수지구 자치행정과 이길재 팀장 324-8050 로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