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복동주민센터 방문, 성금 200만원 전달 -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소재한 유통업체 느티나무마트(주)는 41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보답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난 6일 성복동주민센터를 방문, 경로당에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관내 경로당 15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응태 성복동장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느티나무마트에 감사하다”며 “기탁된 성품은 경로당을 위해 뜻 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노수봉 대표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 어르신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으로 지원을 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