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까지‘주민소통의 날’정해 실시 -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주민센터는 대민행정 개선을 위해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주 목요일을 “주민과 소통”의 날로 정해 지역민을 강사로 직원 친절․청렴교육을 실시한다. 이와 관련 지난 16일 주민센터 소회의실에서 유재형 통장협의회장을 강사로 초빙, 첫 번째 교육시간을 가졌다.이번 교육은 ‘미소는 성공의 지름길’이란 주제로 그동안 신봉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며 느꼈왔던 다소 아쉬웠던 점에 대한 개선사항과 공직자로서 가져야 될 청렴한 인성 등에 대한 열띤 대화로 현장감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주민센터의 얼굴은 민원부서 직원들이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을 대하는 직원들의 얼굴에 늘 미소가 가득하면 좋겠”며 “주민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펼쳐주길 기대한다 ”고 바람을 전했다.앞으로 기관단체장, 입주자대표, 종교인사 등 탄력적인 강사 선정으로 직원교육을 실시해 행정개선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 후 반영해 친절한 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