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상현1동 소재 이룸교회(섬김팀 목사 최익기 )에서는 9일 백미 10kg 50포를 기탁했으며, 이룸교회 성도들의 후원 물품으로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해 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기탁한 백미 10kg 50포를 국민기초수급자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상현1동은 이룸교회 섬김팀 목사(최익기)를 2015년 상현1동 민관복지협의체 위원으로 위촉, 앞으로 상현1동 복지 발전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꾸준히 고민한 결과, 상현1동과 이룸교회는 민관이 합동 연계해 장기적인 복지 프로젝트 사업을 펼칠 예정이며 앞으로 꾸준히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성도들의 참여를 이끌어내 민간자원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