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연휴를 맞아 하천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초작업은 탄천 등 관내 하천의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구간을 정비한 것으로,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청결한 생태하천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를 통해, 도심 생태하천 환경이 개선되는 등 시민들은 쾌적하고 안전하게 명절연휴를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형일 수지구 건설도로과장은 “고향을 찾는 사람들과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제공하고, 친수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사항은 ?수지구 건설도로과 전수월 팀장 324-8440 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