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온의 숲, 농촌테마파크 견학, 경전철 시승 -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통장협의회(회장 정성문)와 동천동 6개 단체장들이 ‘용인경전철 시승과 더불어 지역 행사 참여하기’ 행사의 일환으로 3일 평온의 숲과 농촌테마파크를 견학하고 용인경전철을 시승했다.
이날 수지구 동천동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단체장들은 지난 1월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한 원스톱 종합장례문화센터인 용인 평온의 숲(처인구 이동면 소재)을 방문, 주요 시설을 관람했다. 이어 제7회 용인봄꽃축제(5.3~7)가 열리는 용인농촌테마파크(처인구 원삼면 소재)에서 형형색색의 봄꽃을 감상하고, 지난 4월 26일 개통한 용인경전철의 시청-용인대역~기흥역 구간을 시승했다.
정성문 동천동 통장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지역사회에 더욱 관심과 애착을 갖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앞으로 전국 최고의 첨단장례시설인 평온의 숲과 빠르고 안전한 친환경 교통수단인 경전철 등 우리시의 첨단 시설들을 지역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지역행사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 지역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